BNX Market News【Week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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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BNX Date25-07-07 17:35 View55Times Reply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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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유예 효과 종료”…컨운임지수 3주 연속 하락
북미와 지중해, 중동, 동남아시아 등의 노선에서 시황이 부진하며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 지수가 3주 연속 하락했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6월27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861.51을 기록, 전주 1869.59와 비교해 0.4% 하락했다. 해양진흥공사는 “8월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물동량 약세가 나타나며 북미항로에서 운임 하락세가 계속됐다. 중국 외 아시아 국가의 대미 수출 관세 유예 효과는 사실상 종료됐다”고 말했다.
구간별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상하이발 북미 서안행이 2578달러, 동안행이 4717달러를 기록, 전주 2772달러 5352달러와 비교해 7% 11.9% 각각 떨어졌다. 서안 동안 모두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북미와 더불어 지중해, 중동, 동남아시아, 남미 서안, 동아프리카 운임도 떨어졌다.
20피트 컨테이너(TEU) 기준 상하이발 지중해행 운임은 전주 3063달러에서 2.5% 내린 2985달러, 중동(두바이)은 2122달러에서 2.9% 하락한 2060달러, 동남아시아(싱가포르)는 460달러에서 소폭 내린 456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또 남미 서안(만사니요)과 동아프리카(몸바사)도 2346달러 2583달러를 각각 기록, 전주 2555달러 2595달러 대비 8.2% 0.5% 떨어졌다.
반면, 북유럽은 1835달러에서 10.6% 상승한 2030달러, 호주(멜버른)는 763달러에서 9.6% 인상된 836달러로 각각 집계되며 대조를 보였다. 북유럽은 올해 1월 이후 5개월 만에 2000달러를 넘어섰다.
또 남미동안(산투스)은 전주 5459달러에서 13.9% 상승한 6220달러, 서아프리카(라고스)는 4440달러에서 1.9% 오른 4526달러, 남아프리카(더반)는 2476달러에서 6.7% 상승한 264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발 해상운임(KCCI)도 2주 연속 하락곡선을 그렸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6월30일 현재 KCCI는 2590으로, 전주 2711과 비교해 4.5% 떨어졌다. 북미와 남미 서안 등의 항로에서 운임이 크게 하락한 게 영향을 미쳤다.
FEU 기준 한국발 북미 서안행 운임은 전주 3963달러에서 14.9% 하락한 3371달러, 북미 동안행은 6195달러에서 11.9% 내린 5461달러, 남미 서안행은 3978달러에서 10.4% 떨어진 3564달러를 기록했다.
또 한국발 지중해행과 동남아시아행은 전주 4490달러 1119달러에서 2.6% 0.8% 각각 하락한 4374달러 1110달러를 기록, KCCI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유럽행은 전주 2932달러에서 4.9% 오른 3075달러, 남미 동안행은 4841달러에서 16.4% 인상된 5636달러를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다.
<출처: 코리아쉬핑가제트 07.03.2025>
트럼프 관세로 인해 유럽 항만 ‘과부하’ 상태 빠져... 아시아발 화물 유럽으로 밀어내며 주요 항만 기능 마비 초래
국내 최초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는 "트럼프의 관세로 인해 유럽 항만 ‘과부하’ 상태에 빠져" 제하의 리포트를 발표헤 관심을 모았다. 트레드링스에 따르면 최근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유럽의 주요 항만들이 전례 없는 ‘과부하’ 상태에 빠지고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어떻게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유럽의 항구를 마비시키고, 나아가 전 세계 공급망을 뒤흔들고 있는 것일까?
멈춰선 항만, 마비된 공급망
현재 유럽의 주요 무역항들은 사실상 포화 상태를 넘어 마비에 가까운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벨기에의 앤트워프, 독일의 함부르크와 같은 대륙의 핵심 관문들은 넘쳐나는 화물을 감당하지 못하며 팬데믹 시절 이후 가장 심각한 공급망 정체를 겪고 있다.
이러한 항만 마비는 시간과 돈의 손실로 직결되는 구체적인 피해를 낳고 있다. 내륙 운송을 책임지는 바지선들은 컨테이너를 싣기 위해 로테르담에서 평균 77시간, 앤트워프에서 66시간을 하염없이 대기하는 실정이다.
바다 위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계처럼 정확해야 할 물류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앤트워프에서는 대형 컨테이너선들이 예정보다 3일에서 길게는 5일까지 하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최대 3일이면 충분했던 컨테이너 수거작업은 일주일이 꼬박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물류의 연쇄 붕괴는 곧바로 기업들의 공급망에 막대한 충격을 주고 있다. 정기적인 부품 공급에 기반한 ‘적시생산(Just-in-Time)’ 시스템은 신뢰를 잃고 있으며 , 부품 부족으로 생산 라인이 멈출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특히 철강 산업은 급증한 수입 물량에 밀려 EU 내 가격이 폭락하는 직격탄을 맞았다. 독일의 거대 철강 기업 티센크루프는 수요 부진을 이기지 못하고 생산량을 줄이고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아픈 결정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복합적인 원인, 그 중심엔 관세 정책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물류 현장의 전문가들은 가장 먼저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관세 정책을 원인으로 꼽는다. 미국의 높은 관세 장벽을 피하려는 아시아발 상품들이 대거 유럽으로 항로를 바꾸면서, 유럽 항만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화물을 맞게 된 것이다. 독일 DHL의 캐스퍼 엘러백(Casper Ellerbaek)은 이로 인해 아시아발 유럽행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약 7%나 급증했다며, “역사적으로 미국 시장을 향했을 물량이 유럽으로 흡수됐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러한 무역 흐름의 변화는 최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수입 감시 시스템’ 보고서에서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품목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의 변화가 나타났다. 스테인리스 강철 제품(규격 72221990)과 요소 비료(규격 31021090), 심지어 원자로 부품(규격 84014000)의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00% 이상 폭증하며, 관련 제품의 가격은 최대 86%까지 폭락했다.
다른 제품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전자 기타(규격 92079010)는 수입량이 487% 늘어나는 동안 가격은 78%나 떨어졌고, 산업용 로봇(규격 84287000)과 알루미늄 호일(규격 76071111) 수입량도 각각 315%, 194% 씩 크게 늘어났다.
여기에 다른 악재까지 겹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올봄의 가뭄으로 라인강의 수위가 이례적으로 낮아지면서, 바지선에 실을 수 있는 화물량이 크게 줄어 내륙 운송에 차질이 빚어졌다. 또한, 세계 1, 2위 선사인 스위스의 MSC와 덴마크의 머스크가 오랜 동맹 관계를 종료하고 각자의 운항 스케줄과 이용 터미널을 변경한 것 역시 항만의 혼잡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됐다.
쉽게 끝나지 않을 위기, 장기전 대비해야
항만 운영사들은 사태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터미널 운영사들은 급히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고 하역 장비를 구매하며 늘어난 화물량에 대응하고 있다. 앤트워프와 로테르담의 터미널 운영사인 두바이 DP 월드의 항만 및 터미널 최고상업책임자 마크 로젠버그(Mark Rosenberg)는 “혼란을 완화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다”며 의지를 보였고, 앤트워프-브뤼헤 항만 당국 역시 “시스템이 계획된 완충 범위 내에서 작동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이러한 공식 발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네덜란드 해운사 WEC Lines의 시저 루이케나르(Caesar Luikenaar) 대표는 “과거 최대 3일이면 충분했던 로테르담 내 컨테이너 수거 작업이 지금은 일주일이나 걸린다”고 현장의 마비 상태를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는 또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며, “이 문제는 쉽게 사라질 종류의 것이 아니다”라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유럽 산업계에서는 정부 차원의 개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 철강 산업 협회인 유로퍼(Eurofer)는 4년 연속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EU 집행위원회에 “EU 철강 시장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비상 무역 조치”를 고려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이처럼 현재 유럽 항만이 겪고 있는 위기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 이상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기업의 운영과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가 됐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새로운 표준(뉴노멀)이 된 지금, 과거의 효율성 중심의 공급망을 넘어, 어떠한 외부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정성과 회복탄력성을 확보하는 것이 모든 기업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출처: 쉬핑뉴스넷 07.07.2025>
트럼프 '관세서한 압박'에 주요 무역 상대국들 방어 총력전
미국 정부가 상호관세의 유예시한으로 제시한 시한이 오는 8일(현지시간)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의 주요 교역국들이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고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57개 경제주체(56개국+유럽연합)에 대한 상호관세를 지난 4월 2일 책정한 뒤 같은 달 9일 시행에 들어갔으나 곧바로 이를 90일 유예했고, 유예 만료 시점을 시한으로 삼아 각국과 협상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미국과 합의한 나라는 영국과 베트남뿐이다. 유예시한을 앞두고 가장 치열하게 움직이는 이들은 하나는 미국의 최대 교역 상대인 유럽연합(EU)이다.
미국과의 연간 교역 규모가 1조6천억유로에 달하는 EU는 최대 50%의 높은 상호관세를 물릴 수 있다는 미국을 상대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으나 주요 회원국별로 입장이 조금씩 다른 상황이다.
독일의 경우 미국과의 전면전을 피하기 위해 영국 방식의 신속한 합의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해 온 반면에, 프랑스의 경우 성급한 합의 보다는 시간을 두고 버티는 것을 선호하는 모양새다.
한 EU 외교관은 영국 매체 가디언에 "무역전쟁을 피하기 위해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합의에 도달해야 하느냐, 아니면 합의안이 충분히 우리에게 득이 되지 않으면 좀 더 힘을 보여줘야 하느냐가 회원국들 사이에 큰 쟁점"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제시한 유예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럽 국가들은 기본 합의를 맺는 데 힘을 집중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영국의 가디언은 EU가 "(미국산) 버번 위스키부터 보잉 항공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품에 대한 보복관세 위협을 이어가다가 포괄적 무역협정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지난주 인정했다"면서 "대신 유럽은 원칙에 대한 합의, 즉 '기본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 국가들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영국과 베트남에 이어 인도가 미국과 세 번째 합의국이 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주간 인도와의 협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해왔고,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이 지난주 워싱턴DC를 방문해 물밑 대화를 이어갔다.
미국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인도는 대비책도 마련한 상태다. 지난주 인도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에 대응해 미국산 상품에 대한 보복관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했다.
한국 정부 역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를 총괄하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잇달아 워싱턴DC로 급파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막판 합의 도출을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일본 역시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쉽게 양보하진 않겠다는 입장이다.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최근 두차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전화 통화로 관세 문제를 협의했다. 이와 관련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동맹국이라도 할 말은 해야한다"며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쉽게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태국은 미국에 거듭 양보안을 제시하며 막판 합의 타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차이 춘하바지라 태국 재무장관은 지난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460억달러인 대미 무역흑자를 5년 내로 70% 줄이고 7~8년 후 균형을 맞추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태국은 미국으로부터 10%의 기본관세율을 얻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까지는 수용할 수 있다는 태도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교역국들을 상대로 압박전략을 이어갔다.
그는 6일 무역 상대국에 관세 서한을 보내거나 협상 타결을 보는 것으로 오는 9일까지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면서 "나는 우리가 대부분 국가(와의 협상)를 7월 9일까지 마무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한 아니면 합의(a deal)"라고 강조했다.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국가들에는 자국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관세율을 서한으로 통보하는 것으로 무역협상을 종결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는 상대가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을 일방적으로 제시한 뒤 협상의 시한을 두고 몰아붙이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전술이다. WSJ은 "트럼프 대통령은 곧 도래하는 시한을 앞두고 해결하기 어려웠던 일련의 무역 합의를 해결함으로써 모멘텀을 공고히 하려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출처: 연합뉴스 07.07.2025>
"트럼프 관세 회피…중국, 동남아 통해 우회 수출"
중국 기업들이 미국이 부과한 고율의 대(對)중국 관세를 피해 상대적으로 관세율이 낮은 동남아시아를 경유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의 대미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43%(150억달러·약 20조5천억원) 감소했다.
중국 공식 통계에 따르면 같은 달 중국의 전체 수출은 4.8% 증가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이 각각 15%, 12% 증가하면서 대미 수출 감소를 상쇄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윌리엄스는 통계가 "정말 눈에 띄는 패턴"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첫 번째 미중 무역 전쟁 당시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미국은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급감했지만, 베트남과 멕시코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했다"고 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지난 5월 중국산 수출품 34억달러(약 4조6천400억원)어치가 베트남을 통해 미국에 수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1년 전보다 30% 증가한 수치다.
인도네시아를 통한 우회 수출도 급증했다. 같은 달 우회 수출 추정 물량이 8억달러(약 1조900억원)로, 1년 전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인쇄회로기판, 전화기 부품, 평면 디스플레이 모듈 등 중국산 전자부품의 베트남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54%(26억달러·약 3조5천억원) 증가했다.
인도에서는 관세의 영향이 스마트폰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폰의 조립을 내년부터 인도에서 하기로 한 결정 때문이다.
리서치 회사인 '글로벌 트레이드 리서치 이니셔티브'의 창립자 아자이 스리바스타바에 따르면 지난 5월 인도의 대미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가운데 중국(홍콩 포함)에서의 수입도 22.4% 증가했다.
스리바스타바는 "인도의 전자제품과 기계류 수입(대부분 중국산)의 급증과 대미 수출 증가는 글로벌 공급망이 관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반면 중국의 EU 수출이 급증했지만, 미국 우회 수출 목적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1~5월 EU의 중국산 의류, 화학제품, 기계류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가파르게 증가했지만 분석가들은 이처럼 급증한 물량이 미국으로 다시 수출되기보다 EU 안에서 소비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07.0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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