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X Market News【Week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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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BNX Date24-10-14 17:51 View519Times Reply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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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지?” 성수기 불구 해상 컨 운임 하락세 이어가 ... 파업 우려 해소 항구 혼잡 크게 완화
아시아발 주요 항로에서의 컨테이너 현물(스팟) 운임이 10월 셋째주에 들어서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운임 하락세는 미국 동부 및 멕시코만 항구의 운영이 재개되면서 시장은 항만 혼잡 우려가 완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 ILA(국제항만노동자협회)의 3일간의 파업으로 인해 약 70척의 선박이 이 지역에서 발이 묶였으며, 이에 따른 물류 적체가 해소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 혼잡도가 운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시장의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상운송 성수기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님에도 운임이 하락세를 보이는 점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우려를 보내고 있다.
한 전문가는 “주목할 점은 파업 전부터 미국 동부와 서부로의 해상운임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3일이지만) 파업 중에도 이러한 하락세는 지속되었다는 사실이다. 각종 지수를 보면, 이미 7월 최고치 대비 30% 이상 낮은 수준에서 운임이 거래되고 있으며, 마침내 파업이 종료되면서 하락세를 부추긴 부분도 없지 않다”고 밝혔다.
결국 파업이 종료되고 성수기 수요가 거의 마무리된 만큼, 중국의 춘정(구정) 연휴 전까지 이어질 계절적 수요 감소로 인해 운임은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다만, 파업으로 인해 발생한 동부 해안의 적체가 해소되는 데 시간이 걸리면서 운임 하락 속도는 다소 더딜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Drewry의 세계 컨테이너 지수(WCI)에 따르면, 상하이-뉴욕 구간의 스팟 운임은 11일 기준 전주 대비 3% 하락한 40피트당 5,761 달러를 기록했으며, 상하이-로스앤젤레스 구간도 5% 하락하여 40피트당 5,071 달러에 거래되었다. 또한 Xeneta의 XSI 태평양횡단 노선 역시 2.5% 하락하여 40피트당 5,489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주요 글로벌 해운선사들은 수요 둔화와 항만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동서항로에서 빈항해(blanked sailings)의 횟수를 늘리고 있다.
<출처: 카고프레스 10.14.2024>
올해 美 ‘컨’ 물동량 ‘2,490만 TEU’ 예상
지난 8월 미국 항만의 컨테이너 취급 물동량은 234만 TEU로 전월대비 0.9%, 전년동기 대비로도 19.3%가 각각 증가했다. 지난 2022년 5월 340만 TEU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글로벌 포트 트랙커(Global Port Tracker)’는 9월 미국 항만의 컨테이너 취급 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한 229만 TEU로 예상했다. 또 10월은 3.1% 증가한 212만 TEU, 11월도 전년동기 대비 0.9% 증가한 191만 TEU, 12월도 0.2% 증가한 188만 TEU로 각각 전망했다. 2024년 전체적으로는 2,490만 TEU로 전년대비 12.1%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은 198만 TEU로 전년대비 0.8%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2월에는 아시아권의 구정 연휴로 11.2% 감소한 174만 TEU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미소매업협회(NRF)는 이같은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으로 올해 미국의 소매업 매출은 전년대비 2.5~3.5%가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글로벌 포트 트랙커’는 전미소매업협회와 시장 조사기업인 ‘해켓 어소시에이츠(Hacket Associates)’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보고서다. 미국 컨테이너 항만의 물동량을 기반으로 소매업체들의 매출 동향을 예측한다. 향후 6개월까지 미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예측한다.
<출처: 카고뉴스 10.11.2024>
몬트리올항, 노조가 잔업 거부...부분 파업 실시, 확대 가능성도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항 노동조합 몬트리올 항만 노동조합(캐나다 지방 공무원 노동조합<CUPE> 375지부)은 10일부터 무기한으로 잔업을 거부할 것을 사용자단체 MEA(해운고용자협회)에 대해 통지했다. 몬트리올항에서는, 작년말 노동협약이 만료됐으나, 갱신되지 않고 있다. 노동조합은 9월말부터 부분적 파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고용자측과의 협상이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대규모 파업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해사신문은 전했다.
MEA는 조합에 대해 “잔업의 완전 거부는 필요한 하역작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즉시 철회를 요청했다.
몬트리올 항만국에 따르면, 9월 30일의 부분 파업으로, 5척의 앞바다 대기와, 컨테이너 1만1549TEU의 하역 지연이 발생했다고 한다. 조합의 잔업 거부에 대해서는, “터미널은 통상대로 가동되고 있지만, 10일부터 화물 처리가 지연돼, 하역 대기 컨테이너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용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몬트리올항은 밴쿠버에 버금가는 캐나다 2위 컨테이너항이다. 캐나다 동부 컨테이너항으로서는 최대이며, 2023년에는 약 150만TEU를 처리했다.
<출처: 쉬핑뉴스넷 10.10.2024>
“컨테이너선 시장 변화는 끝나지 않았다”
컨테이너선 시장 변화는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 최고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하반기 들어 43% 하락했다. 컨테이너선 운임은 수에즈운하의 통행중단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주를 중심으로 수요가 기대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며 급등했지만 팬데믹 당시 발주했던 대규모 신조선들이 순차적으로 시장에 들어오면서 꺾인 상황이다.
최근 중동 내 지정학적 갈등이 더욱 악화되고 있어 연내 수에즈운하의 정상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2023년부터 컨테이너 선복량은 16% 증가했다. 홍해 사태로 인한 병목 영향 12%를 상회하는 규모이다. 성수기 효과는 예년보다 먼저 반영되면서 계절적 모멘텀도 소진됐다. 여기에 미동안 항만노조의 파업이 3일만에 일단락됨에 따라 운임 조정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수에즈운하 병목은 팬데믹 물류대란과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한 수혜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해운업계의 체질을 구조적으로 바꿀 만큼 파급력이 막대했다. 상위 10개 선사들은 모두 불황이 와도 버틸 재무적 체력을 확보했다.
오히려 몇 년 앞을 내다보고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운임이 꺾였다고 과소평가할만한 변화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그동안 IMO는 탄소중립 노력을 강조해 왔지만 번번히 현실적인 제약들에 가로 막혔다. 선사와 화주 모두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노후선박들의 운항을 중단시키면 공급망 혼란과 물가 부담만 가중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런데 이제는 선사들의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현실적으로 매크로 경제요인만으로 해운업에서 업사이드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대신 두차례 물류대란을 통해 얻은 교훈은 선박 공급환경이 혼란스러울 때 운임 레버리지가 가장 크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전쟁을 또 기대할 수는 없기에 선사들은 구조적인 공급제약 요인으로 탄소배출 규제를 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컨테이너 해운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2027년이면 새로 들어 올 선박보다 더 많은 기존 노후선들을 해체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사들은 일시적인 공급과잉도 감수하고 환경규제를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조 발주 트렌드가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당장 내년부터는 홍해 사태로 인해 잠깐 올렸던 선속을 원래대로 낮추고 폐선도 재개함으로써 공급증가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SCFI는 작년보다 높은 수준에서 바닥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쉬핑뉴스넷 10.11.2024>
한 달도 안 남은 미 대선… 한국 영향은
11월 5일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는 ‘슈퍼 선거의 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선거다. 세계 경제와 지정학적 구도에 미칠 영향이 막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대결 구도가 사실상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파전으로 굳어진 가운데 양자 간 지지율 격차는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내에 있다. 양쪽 후보의 당선 시나리오를 모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한편으로는 어느 쪽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대응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부분도 있다. 미중 디리스킹을 비롯해 산업정책 부활과 경제안보 강화 기조는 미국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꾸준히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흐름에 발 맞춰 나가는 것이 중요할 전망이다.
트럼프 2기, 보편관세·수입규제 대비 필요
‘관세 대통령’을 자처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권하면 미국을 관세 국가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수입품에 10%의 보편적 기본관세를 부과할 것”이고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경우 해당 국가의 제품에 같은 비율의 보복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하면 중국산 수입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고율의 관세 부과를 예고하고 중국에 대한 항구적 정상무역관계(PNTR) 지위를 박탈하겠다고도 발표했다. 러시아나 이란 등이 중국 위안화 결제를 도입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달러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에게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도 발언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대미 무역흑자를 겨냥해 ‘무역 균형’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거나 한국 내 규제를 무역장벽으로 규제하고 압박을 가해올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이미 트럼프는 재임 당시 한국에 FTA 재협상과 방위비 인상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양측 후보 간 가장 큰 차이점은 탈탄소 정책에 대한 입장이다. 현 바이든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전기차와 이차전지 등 친환경 산업에 투자해온 바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를 두고 과학자들의 사기라고 비난하는 트럼프는 집권하자마자 IRA를 폐지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다만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IRA의 실제 폐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공화당 내 지지 단체나 주요 의원의 지역구 내에도 IRA의 수혜자가 있는 만큼 정치공학상 법안의 폐지까지 가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설령 IRA가 폐지되지 않는다 해도 친환경 산업의 타격이 예상된다. 반면에 단기적으로 화석연료 산업의 부활이 점쳐진다.
해리스, 친환경·노동정책 강화 대비 필요
리스의 통상정책은 바이든 현 정부의 것을 계승하고 있으며, 친환경에 더욱 강하게 방점을 찍고 있다. 대중국 패권 경쟁 면에서도 근래 중국이 글로벌 친환경산업을 잠식하고 있는 만큼 해당 부문에서 더 치열한 갈등이 점쳐진다.
현 바이든 정부는 트럼프 정부에서 도입한 3500억 달러 상당의 대중국 301조 관세 정책을 계승했다. 여기에 지난봄에는 전기차 대상 관세 100%를 포함하는 180억 달러 상당 수입품을 대상으로 추가 관세 부과안을 발표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의 국내 ‘보급’보다 국내 ‘생산’을 우선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일부 친환경 운동가들의 비난을 받았다. 해리스가 집권할 경우에도 백악관의 친환경 어젠다는 실질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안보다 산업정책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큰 셈이다.
무역정책에서 노동자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점도 해리스의 특징이다. 그는 트럼프가 맺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이 미국 노동자와의 약속을 무시하고 일자리 외주를 용이하게 했다고 비판하며 당선 시에 2026년 재협상을 통해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리스 당선 시 우리나라에 대한 통상압박은 관세 대신 친환경 규제나 공급망 통제 등을 위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이것이 관세 압박과 결합할 경우 큰 부담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한미관계 콘퍼런스’에서 “가능성은 작지만, 트럼프가 생각하는 관세 측면을 해리스가 얼마나 활용할 것인지의 문제”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 등에 대한 대중 관세를 인상한 점을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반대로 트럼프가 관세 정책으로 무역 측면에서 압박하지만, 기술 경쟁 문제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할지도 봐야 한다”며 “그냥 무역 불균형 문제로 간다면 우리한테는 해리스보다 조금 숨통이 트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첨단산업 공급망 통제)을 그대로 갖고 가서 전략 동맹을 압박하는 방향을 그대로 가져간다면 조금 더 힘든 부분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환율조작국 보고서나 비관세장벽 보고서 등을 통한 미국의 통상압박 또한 대중국 디리스킹과 마찬가지로 상수에 가까운 리스크다. 최근에는 한국의 디지털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을 두고도 초당적인 반발이 나온다. 10월 8일에는 미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 플랫폼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 공화당의 캐롤 밀러 하원의원이 관련 법안을 발의한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이다.
산업연구원 “미 대선 직후 액션플랜 가동해야”
올해 미국 대선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래산업 경쟁 판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중대 변수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새로운 산업·통상 전략을 수립하고 대선 직후를 대비한 액션 플랜 가동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산업연구원은 미 대선 향방에 따른 반도체·자동차·배터리·철강·화학·바이오의약품·방위·기계 등 8대 주력산업의 시나리오별 영향과 대응방안을 담은 ‘미국 대선 시나리오별 한국 산업 영향과 대응방향’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처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산업은 트럼프 당선 시 중국의 한국 파운드리 기업 견제 확대에 대응해야 할 전망이다. 단기적 수출감소와 범용 소재 공급망 리스크 확대가 우려됐다. 해리스 집권 시 중국 기업에 대한 강력한 수출통제를 요구하고 동맹국 핵심산업 보안 우려에 대한 공조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산업의 경우 트럼프 당선 시 추가 관세 리스크와 전기차 시장 위축에 대응해야 할 전망이다. 해리스 집권 시에는 미국 내 전기차시장 경쟁 격화에 대응해 우리 역할 강화 노력이 필요할 전망이다.
배터리산업과 방위산업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글로벌 시장규모가 후퇴하며 큰 타격을 받을 것이 우려된다. 철강산업과 화학산업은 트럼프 당선 시 관세 장벽과 수입규제 강화가 우려되며, 해리스 당선 시 친환경·노동 규제 강화에 대책 마련이 필요할 전망이다.
바이오산업은 트럼프 집권 시 필수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대비해야 할 전망이다. 원부자재 수입제한과 바이오시밀러 경쟁 심화로 인한 약가 인하도 예견됐다. 기계산업은 최근 대미 수출 규모가 급증한 공작·건설기계의 관세 타격을 최소화할 필요성이 진단됐다.
산업연구원은 미중 전략경쟁으로 촉발된 미래 산업들의 국제 분업 구조 재편은 현재진행형이며, 세계 주요국 모두는 새로운 가치사슬을 탐색·형성해 나가는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 과정에서 유리한 포지션과 핵심 경쟁우위를 조기 선점해야만 새로운 질서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 “한 세대를 30년이라고 한다면, 중국 중심의 세계 무역 질서 확장 국면은 이제 종료되었다”고 평가하고, “과거 우리 산업 정책의 방향성을 규정해 왔던 시대적·구조적 전제들이 모두 전면적으로 교체되어야 한다는 의미”라며 “미래 30년을 내다보는 국가 신산업·통상 전략 재설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 “금번 미 제47대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건, 우리 경제와 산업 경쟁력의 재도약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대선 직후에는 액션 플랜이 가동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한국무역신문 10.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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